'철파엠' 최강희 "이상엽, 오늘따라 더 잘생긴 것 같아"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4.16 08: 23

 '김영철의 파워FM' 최강희가 이상엽의 우월한 비주얼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SBS 새 드라마 '굿 캐스팅'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최강희와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철파엠' 최강희는 "이른 아침 라디오는 오랜만이다. 드라마 한껏 힘차게 홍보한다고 새벽 4시 45분에 샵을 갔다 왔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강희는 "촬영을 또 가야돼서 겸사겸사 꾸미고 왔다"는 이상엽의 말에 "오늘따라 더 잘생긴 것 같다"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강희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드라마 '굿 캐스팅'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그는 "답답하신 일 많지 않냐. 언니들이 다 부셔주는, 나라 지켜주는 이야기다. 유인영, 김지영, 이준영, 이종혁 등 많은 선배님들이 출연하신다"며 '굿 캐스팅'을 소개했다. 
특히 최강희는 "촬영은 2월 초에 끝났다. 작년 여름에 시작해서 약 7개월 동안 촬영했다. 퀄리티가 장난 아니다. 영화 끝내놓고 홍보하는 느낌"이라며 사전 제작이 완료된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최강희와 이상엽이 출연하는 SBS '굿 캐스팅'은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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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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