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발라드' 장성규, 찬열 제작 '넘쳐흘러' MV 출연..채정안과 연기 호흡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4.17 07: 34

방송인 장성규가 배우 채정안과 연기 호흡을 맞춘 ‘넘쳐흘러(with.이해리)’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장성규의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17일 "장성규가 Studio.NNG가 제작한 ‘넘쳐흘러(with.이해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넘쳐흘러(with.이해리)’ 뮤직비디오의 공동제작 및 출연까지 참여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그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는 지점이다.

장성규는 현재 발라드 가수 데뷔 프로젝트 Mnet ‘내 안의 발라드’에 출연하고 있는 바. 장성규는 '내 안의 발라드'를 통해 공개한 이해리와의 듀엣 가창곡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 음원을 바탕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영상을 통해 무대의 감동과 감성을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저예산 웰메이드 콘텐츠로, 엑소 찬열이 속해있는 Studio.NNG가 제작했다. 특히 채정안이 연기자로 재능기부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작품을 완성했다. 
그간 예능인으로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던 장성규의 연기 변신은 놀라움을 안겼다. 예능은 물론 MC, 진행, 노래에 이어 이번엔 연기까지 소화한 장성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JTBC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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