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내가 없으면 절대 못 살것처럼 말해주는 남자♥️"[★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20 07: 41

배우 진재영이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진재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내가없으면 절대 못 살 것처럼말해주는남자 ㅎ♥️"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좋아하는순간들의 기록. 이 시간의 힘으로 다음 한 주도 열심히 해낼꺼예요. 좋은 주말 마무리 보내세용"이란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 진재영과 남편은 파스타와 스테이크 등 직접 요리한 음식을 와인에 곁들여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진재영의 요리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음식 재료를 앞에 두고 방울토마토를 입에 문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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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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