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막내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0일 자신의 SNS에 “원더마미 일상. 머리카락 꼭 쥐고 신난 통통이 막내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막내딸 엘리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사랑받을려면 이 정도 머리채는 잡혀야겠죠. 엄마 머리 위에서 원더마미티비 무한 재생 중. 머리를 손잡이 삼아서 잡고 땡기는데 아직은 참을만하네요. 얼마전 사진인데 지금보니 애기애기. 그새 또 자랐네. 천천히 자라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내딸이 이윤미의 목에 올라 머리카락을 잡고 텔레비전을 시청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미는 머리가 부스스하게 됐지만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