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행복한 아침 풍경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21일 자신의 SNS에 "Good morning!"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의 행복한 한때 침대에서 사랑이와 뒹굴뒹굴 하고 있으면 빨리 일어나! 하고 Kyoro&Chuba가 달려든다. 그리고, 그 한 때를 방해 받았다고 사랑이가 삐친다...는 것이, 매일 아침의 패턴.."이라며 "오늘의 시작에 감사하며... 여러분도 행복한 하루를"이라고 적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야노시호와 추사랑 두 모녀는 침대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사랑 넘치는 아침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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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