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최파타 원픽 초대석’에는 (여자)아이들이 출연했다.
(여자)아이들 수진은 최근 인기에 대해 “지상파 음악방송 1위가 소원이었는데, 달성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민니는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 1위를 한 뒤 울었다며 “울지 않을 줄 알았는데 무대에 오르니 감정이 폭발했다”고 이야기했다.
소연은 “연습생 때는 지상파 음악방송 1위가 어려운지 몰랐다. 데뷔하고 나서 어렵다는 걸 알았고, 컴백할 때마다 1위를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이번에 감사하게도 1위를 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 트러스트(I tru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 마이 갓(Oh My god)’으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