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조여정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저녁 얻어 먹으러 강을 건너 뛰어온 보람이 있다"며 "잘 먹겠습니다. 셰프님"이라고 말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잘 차려진 한 상 앞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반찬이 건강식으로 준비돼 다이어터들의 관심을 모으기 충분하다.
한편 조여정은 올 1월 종영한 KBS 드라마 '99억의 여자'를 마친 이후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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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여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