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송승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 준 ‘나 혼자 산다’ 식구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송승헌은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10년째 혼자 살고 있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송승헌의 제주도 일상은 영화와 같았다. 일어나자 마자 바라본 바깥은 오션뷰로 감탄을 자아냈고, 송승헌은 커피를 마시고, 홈트레이닝을 해도 화보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승헌은 “정말 오랜만에 힐링되는 시간이었고, 오래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라며 “지금의 힘든 시간들도 곧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적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한다.
이하 송승헌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 전문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준 나혼자산다
식구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힐링되는 시간이었고,
오래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지금의 힘든 시간들도
곧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밤 11시에 만나요~!!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