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제네거 부부가 첫 번째 아이를 기대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한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제네거 부부가 첫 아이를 계획 중이다.
크리스 프랫은 배우 안나 패리스와 2018년 이혼한 후,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2019년 6월 재혼했다.
크리스 프랫은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약혼 및 결혼 소식을 알리며 “캐서린의 남편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크리스 프랫은 2017년 8월 자신의 SNS에 안나 패리스와의 법적 별거 사실을 알렸으며 같은 해 12월 이혼 서류를 법원에 제출해 8년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었다.
크리스 프랫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쥬라기 월드’ 시리즈에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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