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직접 인테리어하는 전문가 스멜로 출연했다.
26일인 오늘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박해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계없는 인생캐를 그리고 있는 배우 박해진이 찐 인테리어로 출연했다. 박해진은 "10년 자취 경험있다, 지금은 부모님과 거주중"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인턴코디로 출연한 그는 "지금 사는 집도 직접 인테리어,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골조까지 직접만진다"면서
골조와 자재까지 언급하며 전문가 스멜을 보였다.
함께 집을 봤다는 양세형은 "아는 것이 너무 많아 잔소리 많았다, 이 정도면 꼰대인턴"이라 했고
박해진은 "마침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출연한다"며 자연스러운 홍보하면서 5월 첫방송 예정이라 덧붙였다.
모두 박해진의 활약을 기대했다. 모두 "인턴코디 아니고 소장이라는 말이 어울린다"면서 칼을 간 복팀의 박해진 전문가를 소장으로 활약할 것이라 예고, 양세찬과 양세형 형제의 난도 관전포인트라 덧붙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