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한수민 딸 민서, '엄빠' 붕어빵…폭풍 성장→한국 무용 시선강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4.28 16: 45

개그맨 박명수의 딸 민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박명수의 팬 페이지 유튜브에는 ‘2020년 박명수 딸 민서’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는 박명수의 딸 민서가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울시 무용단 창작 무용극에 어린이 무용수로 올라 무대를 펼치고 있는 민서는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며 남다른 끼를 보여주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쳐

2008년생 민서는 올해로 초등학교 6학년이다. ‘무한도전’ 등에서 박명수가 언급하며 시청자들에게는 친숙한 이름. 그동안 매체를 통해 공개된 적이 거의 없는 민서의 폭풍 성장과 근황 공개에 관심이 집중됐다.
박명수는 2018년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민서가 한국무용을 배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박명수는 “딸이 4학년인데 한국 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 초등학생이지만 콩쿨을 앞두고 밥도 먹지 않고 밤을 새며 열심히 노력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피부관리 의원 원장 한수민과 결혼해 그해 8월 민서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MBC ‘끼리끼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등을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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