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외식하는날2' 송가인 "진도 고향집 ,하루 평균 2천명 방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4.30 21: 19

 가수 송가인이 진도의 명물이 된 자신의 집에 대해서 언급했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SBS 플러스 '외식하는날2'에서 송가인이 출연했다.
송가인의 집은 진도의 명소가 됐다.  송가인은 "하루에 2천명 정도 저희집을 찾아온다"며 "제가 없어도 보고 가시고 그냥 오신다"라고 말했다. 

'외식하는날2' 방송화면

홍현희는 송가인의 집 강아지도 스타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송가인의 강아지도 유명하다. 잠을 못잔다고 들었다"라고 농담을 했다.
또한 송가인은 "저희 집앞에서 고모부가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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