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x차화연, 꽃보다 아름다운 모녀[★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07 16: 41

배우 오윤아가 착한 소비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오윤아는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대기실 소파에 앉은 두 사람이 테이블에 꽃다발을 놓고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현재 오윤아와 차화연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에서 각각 송가희, 장옥분 역을 맡으며 모녀로 호흡 중이다.
이어 오윤아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차화연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사랑합니다"라며 "이 사랑을 담아서 저도 우리 막내 배우 이초희에게 보낼게요"라고 알렸다.
착한 소비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을 돕고 국가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소비 운동 확산 캠페인이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꽃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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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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