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리는 알고 있다' 조한선, 강성연 이어 전 스태프 '덕분에 챌린지' 인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5.07 16: 36

배우 강성연과 조한선이 '미쓰리는 알고 있다' 스태프들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7일 MBC는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를 촬영 중인 조한선과 이동현 감독이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들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사진을 공개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을 말한다.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조한선은 개인 SNS에 "코로나와 지금도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분들 덕분에 촬영을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드라마팀도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을 응원합니다"며 동참 소감을 밝혔다.
앞서 '미쓰리는 알고 있다'를 촬영 중인 강성연도 "눈물과 땀으로 국민을 지켜주고 계시는 의료진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보태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배우 조한선 씨와 이동현 감독님이 이어나가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던 터. 제작진까지 함께 한 '덕분에 챌린지'가 훈훈함을 더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7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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