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가 만든 가방 홍보에 나섰다.
황신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울 진이가 일을 냈어요. 너무 내 맘에 쏙 든 가방을 만들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딸 이진이가 제작에 참여한 핸드백을 일상에서 사용하며 홍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14일에는 “딸이 만들어서가 아니라 진짜 내 맘에 쏙...완전 내 취향. 다행히도 많이 이뻐해 주셔서 진짜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배우 김성령은 “언니도 이쁘고 빽도 넘 사랑스럽당”라고, 최명길은 “오~~” 라는 반응을 보였다. 딸 이진이는 “어머어머 감사합니다”라고 엄마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