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손연재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칭도 해야 하고 동숲도 포기할 수 없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다리를 일자로 쫙 뻗고서 스트레칭 중이다. 모자를 쓰고서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운동하며 모바일 게임에 빠져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2010년 2월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손연재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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