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36세 맞아?..볼 때마다 예뻐지는 외모[화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14 15: 16

방송인 겸 모델 클라라(36)가 화보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14일 공개된 화보를 보면 한층 더 예뻐진 클라라의 최근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클라라는 고혹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부터 지적이고, 단아한 콘셉트, 관능적인 무드의 시크한 콘셉트 등을 소화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녀가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고.

밝고 쾌활한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는 클라라는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 촬영에서 프로 모델 못지않은 능숙함을 발휘하여 멋진 화보를 완성시켰다.
지난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클라라는 어느덧 활동 14주년을 맞이했다. 중화권에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그녀는 중국 영화 ‘정성’으로 도쿄영화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차기작을 준비하며, 다양한 모습을 작품을 통해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클라라는 새 중국영화 ‘사희완가’, ‘면리장도’를 6월 말부터 촬영할 예정이며 올해 중국에서 6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1월,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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