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효연과 래퍼 치타가 '굿걸' 첫 회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직접 홍보에 나섰다.
먼저 소녀시대 멤버에서 랩과 춤을 담당하고 있는 효연은 14일인 오늘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서 "GOOD GIRL 21:30"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GOOD GIRL' 홍보 판넬을 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체크무늬 투피스 매치로 걸크러시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했다. 특히 금발 헤어로 스타일링한 효연의 명품 비주얼이 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타 역시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서 "오늘 밤 9시 30분 Mnet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궁금하시죠? 그렇다면 본방사수"라는 메시지로 시청을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치타도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으며 효연 못지 않은 홍보요정으로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한편, Mnet 새 예능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는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현역 아이돌, 인기 최정상 아티스트까지 '센' 여자 뮤지션들이 뭉쳐 펼치는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다. 효연, 치타를 비롯해 에일리, 제이미, 슬릭, CLC 장예은, KARD전지우 등이 함께하며 딘딘이 진행을 맡는다. 오늘(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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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연, 치타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