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근황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1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MONSTA X 5th Anniversary(몬스타엑스 5주년)’을 진행했다.
케이크, 피자 등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5주년 기념 테이블 앞에 앉은 몬스타엑스는 근황 등을 전하면서 ‘몬베베’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셔누는 “치료는 거의 끝났다. 연습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몬스타엑서는 지난 11일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셔누가 안무 연습을 하던 중 허리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앨범 발매 연기를 결정했다.
셔누는 허리 치료가 거의 끝났다고 전한 뒤 “요즘 모바일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잘 알아듣지 못하자 셔누는 “SNS 활동 등 있지 않느냐”고 재차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6일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를 발매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