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복면가왕' 창, 엄청 떨렸지만 보람되고 기쁜 시간"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18 08: 17

배우 심은우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심은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엄청 떨렸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준비하는 동안 노래를 배우고 열심히 스스로 연습하는 과정이 너무 보람되고 좋았다. 함께 해 주신 정치홍 보컬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은우는 “그래고 대한민국 간판 배우가 되기를 기원해주신 이윤석 선배님, 현장에서 정말 감동이었어요!”라고 덧붙였다.

방송화면 캡처

심은우는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창’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첫 예능이다. 뮤지컬 전공을 했는데 졸업하고 방송 활동을 하다 보니 노래와 점차 멀어졌다. 학교 다닐 때 이후로 이렇게 열심히 노래를 연습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심은우는 최근 종영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민현서 역으로 열연했다.
이하 심은우 전문
복면가왕 창! 옴..청 떨렸다구요오~~!!! 짧은 시간이였지만 준비하는 동안 노래를 배우고 열심히 스스로 연습하는 과정이 너무 보람되고 좋았어요. 함께 해 주신 정치홍 보컬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간판배우가 되기를 기원해주신 이윤석 선배님.
현장에서 정말 감동이였어요!
방패님! 응원합니다!
가왕까지 화이팅.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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