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몬스타엑스 기현x아이엠, 첫 노래방 '100점' 주인공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04 21: 15

‘스타로드’ 몬스타엑스 노래방 대결의 첫 100점 주인공은 기현과 아이엠이었다.
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스타로드’에서 몬스타엑스는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기현은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부르며 한껏 흥을 띄웠다 기현은 목에 핏대까지 세우며 열창했지만 99점에 그치며 100점을 얻지 못했다.

방송화면 캡처

주헌과 셔누는 신성우의 ‘서시’를 선곡했다. 노래가 고조되면서 목소리에 감정을 불어 넣은 주헌과 셔누는 95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만족했다.
기현과 아이엠은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로 100점에 도전했다. 목소리가 올라가지 않는 아이엠을 도와주기 위해 기현이 구렛나룻을 잡아 당기는 우스꽝스러운 상황도 있었다. 그리고 노력의 결과, 첫 ‘100점’의 주인공이 됐다.
민혁과 형원은 DJ DOC의 ‘런투유’로 100점에 도전했다. 흥겨운 무대 후 점수는 97점이었고, 다행히 꼴찌는 면할 수 있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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