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출신 옥주현이 운동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도 척추와 등이 훨씬 편해졌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옥주현이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옥주현은 늘씬한 몸매와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옥주현은 최근 "신체 활동량 충분한 62kg.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며 자신의 신체검사 결과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옥주현은 SNS로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는 일상을 보여줬다.
한편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은 솔로, 뮤지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안나 카레니나'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계에서도 인정받았다. 현재 JTBC '팬텀싱어3'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옥주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