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딸 소을 첫 반장 당선 축하.."실내화 닳아 없어질 때까지"[★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6.05 09: 25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이 딸 소을의 반장 당선을 축하했다.
이윤진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소을 반장 축하하네. 실내화가 닮아 없어질 떄까지 뛰는 것이 반장이라는 것을 매 등교길 잊지 말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료수로 건배를 하며 소을의 반장 당선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로서 처음 반장에 출마해 당선된 딸을 축하해주며 조언해주고 있는 이윤진이다.

앞서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소을아 나는 네가 키가 쑤욱 커도 귀엽고 생애 첫 반장 선거에 나가보겠다고 공약을 짜서 준비하는 모습도 다 귀엽다. 등교하자마자 출마 선언”이라며 소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딸 소을, 아들 다을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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