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판타지아(FANTASIA)’로 화려하게 컴백한 그룹 몬스타엑스가 음악방송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6일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를 발표하고 7개월 만에 돌아온 몬스타엑스는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 아래에서는 넘치는 끼와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이번 신보 ‘판타지아 엑스’는 '변함없는 자신의 가치’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몬스타엑스가 다시 기록해 나갈 신세계를 담은 앨범. 타이틀곡 ‘판타지아’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역동적인 칼군무와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컴백 당일 개최한 온라인 컴백 쇼케이스는 접속자 수 73만 명과 하트 수 22억을 돌파, 신곡 발매 직후 바이브 급상승 차트 1위, 한터차트 음반 차트 1위,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진가를 발휘했다.
또한 지난 2일 방송된 SBS MTV ‘더 쇼(THE SHOW)’에서는 신곡 ‘판타지아(FANTASIA)’로 컴백과 동시에 더 쇼 초이스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몬스타엑스는 컴백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문명특급'에서 재재와 유쾌한 입담을 뽐낸 몬스타엑스는 '케이밥스타'를 통해 논두렁 신곡 무대와 초대형 랍스터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헌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반 가왕파로서 직접 무대에 선다! 내노래 최고예요’로 등장해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년’과 이정의 '나를 봐'를 부르며 야성미 넘치는 래퍼의 모습에서 매력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이처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무대 아래 유쾌한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몬스타엑스가 앞으로 또 어떤 '판타스틱'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