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트레저 "데뷔곡 녹음 거의 마무리 단계..기대해 주길"[V라이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6.05 16: 45

YG의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가 “데뷔곡 녹음이 거의 마무리 됐다”라며 데뷔 임박을 알렸다. 
트레저는 5일 오후 4시 30분부터 V라이브 ‘TREASURE PRE-DEBUT SPECIAL RELEASE COUNTDOWN LIVE’를 진행했다.
이날 재혁은 먼저 “다가오는 7월에 데뷔한다는 소식 모두 들으셨죠? 그 전에 우리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오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게 됐다”라면서, 이날 오후 6시에 발표되는 방예담의 디지털 싱글 ‘왜요(WAYO)’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방예담은 “요즘 ‘왜요’ 발매 준비도 열심히 했고,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 요시는 “열심히 연습하고 있고 공부도 열심히 했다.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라면서 팬들에게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박정우 “우리 데뷔곡을 녹음하고 있는데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지 않았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준규도 “녹음을 계속 하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고 있다. 그러면서 부족한 부분도 보이더라. 더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도 생기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도영은 “노래, 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해 달라”라고, 소정환은 “저는 스케줄 중간마다 틈틈이 운동을 하면서 몸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현석은 “트레저 멤버들이 말한 것처럼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그 선물들이 포장이 다 돼어 가니까 기대해 달라”라며 팬들에게 기대를 당부했다. 지훈도 “안무 연습도 하고 녹음도 하면서 데뷔 준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7월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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