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삼형제 육아에 지친 모습..'뼈그맨'답게 웃음으로 승화[★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6.05 17: 19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에 지친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콧바람 쐬러 읍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주리는 "막내 아가씨가 나보고 '구석탱이로 가라'고 했다"고 덧붙여 개그우먼다운 멘트를 덧붙였다.

정주리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편안한 티셔츠에 바지를 입은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반짝이는 스팽글이 붙은 운동화가 인상적. 아이들을 키우는 데 지친 모습이 역력하다.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에 골인한 정주리는 슬하에 김도윤, 김도원, 김도하 등 삼형제를 키우고 있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인 샘 해밍턴의 이웃사촌으로 육아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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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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