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미연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김미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뱃속 은총이와 마지막 수영 전후. 이 세상에 나와 물장구치는 은총이 생각하면서 엄마가 더 힘낼게. 곧 만나자. 내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에 수모와 수경을 착용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을 마친 뒤 만삭인 배를 어루만지고 있다.

특히 김미연은 아름다운 D라인과 함께, 민낯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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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미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