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김유지, 신부보다 더 예쁜 결혼식 '민폐 하객' [★SHOT!]

배우 정준과 열애 중인 김유지가 결혼식 하객 패션을 뽐냈다.

7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뻤던 친구의 결혼식”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한 김유지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컬러의 원피스에 숄더 백으로 하객 패션을 완성한 김유지는 청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김유지의 여전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흰 피부와 블랙 컬러의 패션이 대비를 이루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난 배우 정준과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