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길 "아내 보름, 출산 후 군살 늘어…현재 4kg 감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07 20: 33

‘아빠본색’ 길의 아내 보름 씨가 출산 후 늘어난 군살에 대해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웨딩드레스 피팅을 위해 준비하는 길과 아내 보름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커플 잠옷을 입은 길과 아들 하음이는 아침부터 애정을 뽐냈다. 그 사이 아내 보름 씨는 고사리 파스타, 가지 피자 등을 준비하며 분주한 아침을 보냈다. 길은 “아내가 정말 음식을 잘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화면 캡처

고사리 파스타, 가지 피자 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준비한 이유는 이날이 웨딩드레스 피팅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었다.
보름 씨는 “출산 후 군살이 붙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길은 “아내가 4kg 정도 빠진 것 같다. 나랑 하음이 때문에 빠진 게 아닌가 싶다”고 자책했다. /elnino8919@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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