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윤전일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 결혼 소감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07 23: 37

배우 김보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보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당초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날짜를 연기했다.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는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 내일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인사했다.
한편,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발레 전공자인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은 오래 알고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전했고, 이날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하 김보미 결혼 소감 전문
결혼식 잘 끝날수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와주신 모든분들 내일 한분한분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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