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딸이 찍어준 사진공개 “우리 아이들 시선이라 소중해”[★SHOT!]

배우 박솔미가 딸이 찍어준 공개했다. 

박솔미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Photo by 서율. 엄마가 되고 아이들의 사진으로 가득 찼던 내 사진첩에 내 모습이 한 장 두 장 생겨난다. 그만큼 아이들도 자랐고 시간도 많이 흘렀다는 거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예쁘게 나오진 않아도 우리 아이들의 시선인 것 같아서 소중해진다. 6월의 어느 날 해질녘…”라고 아이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솔미는 옥상에 있는 모습으로 자신을 찍어주고 있는 딸을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