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마 이게 클라쓰다!..마스크 든 걸음도 우아한 춤 같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10 10: 06

배우 김혜수가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김혜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 today. by youngho kang”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흑백사진인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사진 속 김혜수는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몸짓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그저 마스크를 들고 걷는 중인데 압도적인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 명불허전 김혜수 클라스다. 

김혜수는 아역으로 데뷔해 30년 넘게 연예계 톱 배우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SBS '하이에나’에서 정금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을 선택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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