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채광 좋은 NEW 하우스 공개 "정리는 안됐고 몸은 힘들고"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6.10 10: 30

코미디언 정경미가 이사 후 근황을 밝혔다.
정경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는 왔고 TV는 안 나오고 옷장도 없고 정수기 안되고 정리는 하나도 안됐고 몸은 힘들고. 에라이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경미가 이사한 집에서 풀지 못한 짐을 찍은 것. 커다란 비닐 봉지에 옷가지 등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미설치 상태의 TV와 모니터 등이 보인다. 

특히 아직 정리되지 않은 집이지만, 햇빛이 잘 드는 유리창과 깔끔한 거실 벽면 등 쾌적한 환경이 눈에 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방송인 장영란은 "에구 힘내"라는 댓글을 남겨, 정경미의 고충에 공감했다.
정경미는 지난 2013년 코미디언 윤형빈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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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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