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혜영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벌써 2년 활동도 없는 나에게 재계약하러 가족 같은 에스팀엔터테인먼트. 또 쓰레기통 앞에서”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혜영은 청록색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소속사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혜영은 여전히 우아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이혜영은 2017년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이번에 재계약을 진행했다.
한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는 이효리, 이상순, 장윤주, 한혜진, 이현이 등이 소속돼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