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이 아내 장 작가가 직접 그려준 그림을 공개했다.
김승현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작가님 감사합니다. 제목 '김승현 자 알 해 라!' ㅋㅋㅋㅋ 그림이 주는 행복! #장화백 #장작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승현의 아내인 장정윤 작가가 남편의 얼굴을 펜으로 그린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해당 그림은 '꿀밤'을 맞고 있는 모습을 재밌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승현은 지난 1월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장정윤 작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개그우먼 김지민과 개그맨 변기수가 사회를 맡았고, 절친 최제우가 축가를 불렀다. 현재 김승현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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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김승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