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비행기 1등석에 누워 사진찍기..'초 럭셔리' 파워 연예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10 11: 52

파워 연예인 진재영이 럭셔리 라이프를 회상했다.
진재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만콩 언니였네.. 자기 전에 여행사진 뒤적거려 여행가는 꿈꾸기 ㅎ #진재영_온세상이나의무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에 누워 창문 밖 풍경을 보고 있다. 휴대전화 카메라로 풍경을 담으며 럭셔리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지난 1995년 CF '아이비'로 데뷔한 진재영은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드라마 '위기의 남자',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캐릭터 연기로 사랑 받았다. 
그러던 지난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뒤 2017년도부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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