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개리와 그의 아들 하오가 탐험가로 변신했다.
10일 개리 아들 하오의 SNS에는 "탐험가"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오가 놀이터에서 모래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에는 개리가 하오에게 다가가 함께 노는 풍경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홀로 장난감 삽과 포클레인 등을 이용해 모래를 만지던 하오가 아빠와 함께 모래 장난감을 만지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개리와 하오는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하오는 아이답지 않은 뛰어난 어휘력과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하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