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이 호텔 같은 집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커튼도 바꿔 달고 소파도 색상 배합을 요래조래 바꿔 보고, 정리도 하고 청소도 하고, 아주 부지런을 한껏 떨어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진과 이범수의 집 거실 모습이 담겨 있다. 넓은 거실에는 독특한 분위기의 커다란 소파가 자리 잡았다. 유럽의 호텔 같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넓은 실내 공간과 이윤진의 손길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조화롭다.

이윤진은 앞서 지난 9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호텔 못지않은 집 옥상과 물놀이를 하고 있는 소을, 다을 남매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