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티셔츠 하나로 웃긴 뼈그맨 "안영미 사랑해"[★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6.10 15: 45

개그우먼 정주리가 일상 속에서도 개그 본능을 발휘해 웃음을 안긴다.
정주리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아이들 등원시켰다"라며 "어린이집 차 부장님이 날 보고 웃으셨다"고 말했다. 이유인즉슨 그녀가 입고 있는 티셔츠 때문.
'안영미 사랑해'라고 적힌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정주리의 일상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자극한다.

이어 정주리는 "안영미 사랑해. 영미처럼 대충 살자. 내 마음 속 일등은 언니야"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100년산 영미 팬클럽"이라고 덧붙였다.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 정주리는 슬하에 3남을 키우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정주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