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몰라보게 업그레이드 된 성숙미를 뽐냈다.
서신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서 세상을 다 가진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특히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와 성숙해진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서신애는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리고서 빅사이즈 선글라스로 눈부신 미모를 완성했다.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서신애는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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