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이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오창석이 근황을 공개하는 건 지난달 18일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는 사진을 올린 뒤 약 한 달만이다.
오창석은 아무도 없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준비 중이다. 모자와 마스크, 가벼운 차림으로 기구에 앉은 오창석은 운동 전 셀카로 자신의 모습을 남기는 중이다.
오창석의 작은 얼굴로 인해 넓은 어깨가 더 넓어 보인다. ‘태평양 어깨’로 듬직한 매력을 자랑한 오창석은 ‘말근육’ 같은 하체로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오창석은 “다이어트”, “힘들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살을 빼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한편, 오창석은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 만난 이채은과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