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한아름, 출산 11일만에 미모 회복 "엄마의 화려한 외출"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6.10 17: 23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한아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변함없는 하루! 얼른 재하 키워서, 하고 싶은 일도 하고! 편안하게 쉬어야지. 지금은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 우리 아기 재하와 함께 하고 있는 이 순간이 가장 찬란하게 빛난다! 금방 지나갈 것 같은 이 시간들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있다. 재하! 사랑해(여보도 사랑해♥) #생후11일아들맘 #젊은엄마되기 #육아의세계는#황홀하다 엄마의 화려한 외출♥ (현실은 산부인과 진료^^; 그래도 아메리카노 한잔의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아름이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환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출산 11일 만에 걸그룹 시절 미모로 돌아가 마스크를 쓴 채 진료를 받기 위해 외출한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한아름은 지난 1일 SNS를 통해 "2020년 5월 31일 기적이 탄생"이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어 "제왕절개로 아가를 만나게 됐다. 우리 아가 4kg 우량아로 탄생"이라고 덧붙였다.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나, 이듬해 그룹에서 탈퇴했다. 2017년에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했고, 지난해 10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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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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