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냉장고 앞에서 볼륨 몸매를?.. "마이 섹시&더티 홈"[★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10 18: 15

배우 황승언이 냉장고 앞 넘치는 아우라를 뿜어냈다. 
황승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to my dirty home. I need to get in the fridge. Thank you for supporting me”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냉장고 문을 연 채 카메라를 보며 모델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마치 의도적인 화보 촬영 같은 연출이다. 황승언은 빅사이즈 선글라스를 쓰고 넘치는 멋을 뽐내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 2009년 뮤직비디오 '가슴이 아파요'으로 데뷔한 이후 2014년 영화 ‘족구왕’에서 본격적으로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오싹한 연애’, ‘슬로우 비디오’, ‘굿바이 싱글’, ‘더 킹’, ‘메멘토모리’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나쁜 녀석들’, ‘하트 투 하트’, ‘식샤를 합시다2’, ‘죽어야 사는 남자’, ‘로봇이 아니야’, '시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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