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와 나들이에 나섰다.
개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강의 여행육아 3종세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리가 하오와 물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함께 모래 놀이를 즐기고, 야외에서 음식을 만드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붕어빵 부자의 유쾌한 여행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개리와 하오 부자는 최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