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눈코뜰 새 없는 워킹맘의 일과를 보여줬다.
강성연은 10일 자신의 SNS에 "비몽사몽 새벽에 귀가해서,기어서 투안이 등원준비하고, 실려서 청담동 도착"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강성연은 화이트 점프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에 피곤함이 역력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미모는 눈부시다.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이 멋스럽다.
강성연은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8년 차 부부로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강성연은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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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