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엠블렉 미르 친누나로도 알려진 고은아 (본명 방효진)가 새촘한 여성미로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고은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화이트 패션으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으며 환하게 미소 지으면서도 새초롬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최근 남동생 미르가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 속에서 배우 고은아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방효진이란 실제 털털한 매력을 뽐내고 있기에, 모처럼 배우 고은아로 돌아온 요조숙녀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몇몇 팬들은 "언니 정글옷 벗고 새옷 입었다", "이렇게 예쁜 미모 마스크로 가리기 아까울 정도", "고은아의 모습이나 방효진의 모습이나 다 사랑스럽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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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은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