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훈남 연하 남편과의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면서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최근 김준희는 개인 SNS에 "#시밀러룩❤︎"이라며 남편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훈남 연하 남편과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을 증명하듯 특유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완성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비슷한 컬러톤 착장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뽐냈다.
또한 평소 끊임없는 자기 관리로 탄탄한 몸매를 보유한 김준희는 남편 품에 기대거나 모델 포즈를 취하면서 꿀 떨어지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김준희 남편 역시 다부진 팔근육을 과시하며 김준희를 끌어안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달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김준희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김준희는 결혼 1달차 신혼부부로 남편과 꾸준히 깨볶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나 진짜 결혼 잘한 것 같아 여보. 당신을 만난 것도 기적인데 울 엄마한테도 너무 든든한 일등 사위. 내가 더더더 잘할게❤︎"라며 남편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특히 김준희는 "갑자기 장모님 뵙고 싶다고 엄마랑 저녁 약속 잡은 신랑이랑 엄마 만나러 가요. 아들처럼 든든한 사위가 되겠다더니 말한 것 보다 더 잘해주는 울 신랑 고마워요♥"라고 덧붙이면서 대중들의 부러움을 자극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어제 사온 예쁜 꽃과 함께 하는 꽃모닝. 그릇장 위에 걸 그림이 오고 있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라며 럭셔리한 신혼집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희는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전문가 못지않은 센스를 발휘했다.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훈남 연하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김준희. 과연 그가 앞으로 또 어떤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반가움을 안길지 그의 행보에 관심이 뜨겁다.
한편, 김준희는 쇼핑몰 '에바주니' 대표로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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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