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 트롯의 창시자 나태주가 ‘미스터트롯’ 이후 달라진 수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0일인 오늘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나태주 김수찬이 출연했다.
이날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최근 달라진 위상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나태주와 김수찬을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태권도 시범단 출신으로 알려진 나태주는 바쁘냐는 묻는 질문에 “그 전에는 백수 수준이었다. 태권도 시범단 출신이라. 태권도 행사를 한 달에 한두 번 했다. 지금은 트로트 행사가 엄청 들어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예전 수입에 비해 40배에서 70배는 오른 것 같다"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 전에 일이 없었으니까 40에서 70이면 70이다. 40은 겸손하다"라며 맞받아치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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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MI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