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서핑을 하며 영화 같은 순간을 연출했다.
엄정화는 11일 자신의 SNS에 “어제 첫 웨이크서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웨이크서핑을 즐기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정화는 수영복 차림으로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 엄정화는 능숙하게 웨이크 보드를 타며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엄정화의 동생인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언니 지온이 보여주니까 ‘엄마 이거 영화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또 배우 김혜수와 김혜은, 천우희, 방송인 홍진경, 김준희 등이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엄정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