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훌쩍 자란 율원 남매와 버블놀이 "오늘도 수고했어요" [★SHOT!]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6.12 00: 52

김빈우가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버블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두 아이와 함께 버블놀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빈우는 아이 둘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몸매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 첫째 딸 율이와 둘째 아들 원이가 훌쩍 자란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김빈우는 "아주 더운 시간을 피해 아이들과 버블놀이하러 놀이터에 잠시 나갔다 왔네요. 고즈넉했던 저녁 (6시쯤 되면 그나마 바람이 솔솔 불더라고요)"라며 "오늘도 수고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인 전용진싸와 결혼해 2017년 8월 첫째 딸 율이에 이어 2018년 11월 둘째 아들 원이를 낳았다. 김빈우는 최근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해 두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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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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